루이비통 데님 네오캐비 MM 사이즈 잘 받았습니다. 역시 생각대로의 사이즈였어요~ 키 160cm 정도 기준으로 적당합니다. 꾸미고 들지않아도 캐쥬얼한 데님 소재라.. 여기저기 활용도가 참 좋을 것 같아요. 무엇보다 태닝 안해도되고 각잡느라 신경안써도 되는 후들후들함이 편하네요. 물론 루이비통은 그런 맛에 드는거겠지만.. 여튼 이런 느낌이 하나 갖고 싶었어요. 긴끈으로 어깨에 길게 매어도 좋구요, 손잡이 부분을 어깨에 매도 들어갑니다; 팔뚝에 끼워도 좋고 손잡이처럼 들어도 좋아요. 다용도로 참 좋네요. 안감 소재가 오염에 약하고 수납이 별로 없는건 좀 그렇지만.. 마음에 들어요. 신경안쓴듯 신경쓴 느낌이라 좋습니다. 마지막 사진 보시면 로고처리도 잘 되어있구요. 알아서 어련히 잘 만드셨으리라 생각하고 받고나서 지금까지 내내 잘 들고 나가고있어요. 걍 평범하게 입어도 편하네요.